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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 서동연꽃축제 2025, 연꽃 만개한 궁남지에서 여름을 만끽했어요

by 먹찍떠러 2025. 7. 6.



여름, 부여에서 시작된 연꽃 이야기


어제(7월 4일), 갑작스럽게 생긴 하루의 여유 덕분에 부여로 짧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마침 2025 서동연꽃축제가 어제부터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보고는 바로 출발! 장소는 부여에서 가장 유명한 궁남지. 어릴 적 수학여행 때 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퍼지는 연꽃 향기와 연못 봉오리 진 연꽃들이 여름의 절정을 그대로 보여주더라고요.




궁남지 풍경,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아요


가장 먼저 카메라를 들게 한 건 연꽃과 전통 건축물의 조화였어요. 배경으로는 정자가 있고, 그 앞으로 연분홍 연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 마치 그림 같았어요. 날씨도 흐리지 않고 해가 따뜻하게 비쳐서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연꽃은 오전 10시 전후가 가장 활짝 핀다길래 일찍 도착했는데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앗네요, 사람들이 붐비긴 했지만, 워낙 넓어서 불편하지 않았고요. 궁남지 한 바퀴 도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렸는데, 중간중간 포토존도 많아서 인생샷 건지기에도 충분했어요.




연꽃보다는 연꽃빙수! 먹방도 빠질 수 없죠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먹거리 부스죠! 연꽃 빙수! 연근 전, 연잎밥 정식까지 다 있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선택했어요. 솔직히 너무 더워서 고른건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휴게 공간도 잘 마련돼 있어서 잠시 쉬기도 좋았고요.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야간 조명 연출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해지기 전에 돌아왔어요. 그래도 짧은 일정 치고는 꽉 찬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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