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여름은 낮보다 밤이 더 뜨겁다.
노을 지는 다대포에서 불꽃쇼를 보고, 해운대 바닷가에선 수제맥주 한잔.
'2025 부산 바다축제'와 '동부산 펍 크롤링 투어' 덕분에, 올해 여름엔 부산이 진짜 잘 놀 줄 아는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8월 1~3일, 다대포 바다축제에서 불꽃쇼 한 잔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부산 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첫날엔 ‘노을이 머무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수상 퍼포먼스와 함께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백사장에 조성된 2,000석 규모의 ‘다대포차’에서는 맥주와 각종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새로 개장한 동측 해수욕장에 ‘다대야장’이 들어서,
지역 유명 식당 메뉴와 버스킹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진짜 부산다운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8월 2일부터는 해운대로! 수제맥주 펍 투어 시작
축제 다음 날인 8월 2일부터는 동부산 펍 크롤링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계속되며,
해운대·기장·수영구 등 동부산 해안가에 위치한 로컬 수제맥주 펍 8곳을 돌아보는 여행자 맞춤 콘텐츠다.
가장 주목할 건, 이 투어를 위해 새로 개발된 ‘이스트 B: 동백’ 맥주다.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을 우려낸 지역 한정 수제맥주로,
툼브로이·프라이드 브루어리·와일드웨이브 세 곳이 협업해 만든 부산스러운 맛이 매력이다.
투어 참여 방법도 완전 간단!
우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부산만물상회’에서 3000원에 패스권 구매
'이스트 B:동백'수제맥주 1잔이 무료이며, 펍 전체 메뉴 3천 원 할인권 2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총 8곳의 펍에서 사용이 가능하다(예시:툼브로이(해운대), 프라하 993(수영), 퍼지네이블(광안리)등)
바다 야경 따라 걸으며 가볍게 한 잔씩 즐기기 딱 좋은 코스다.
덕분에 여름밤이 심심할 틈이 없다.
여행코스 추천: ‘다대포→해운대’ 주말코스
- 8/1(금): 다대포 노을 + 불꽃쇼 + 야장 맥주
- 8/2(토): 낮엔 광안리 산책 / 저녁엔 펍크롤링 투어
- 8/3(일): 해운대 모닝브런치 or 수영 바닷가 마무리
요즘처럼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는 시기엔, 낮보다 밤이 중심인 여행이 더 끌린다.
이번 여름, 부산의 바다는 낮보다 밤이 더 찬란하다.
축제와 맥주, 그리고 야경이 어우러진 여름밤의 부산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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